與 참정연, 후보 단일화 무산 _패션 베팅_krvip

열린우리당 참여정치연구회가 후보단일화를 논의했지만 단일화에 이르지 못했습니다. 참여정치연구회는 어제 대전에서 전국이사회를 열어 유시민,김원웅 의원과 김두관 전 장관 가운데 후보단일화를 시도했지만 김원웅 의원이 참정연의 결정과 관계없이 독자 출마 입장을 밝혀 단일화에 실패했습니다. 그러나 유시민 의원과 김두관 전 장관은 다음달 2일부터 예비선거일인 10일 사이에 대의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 등을 실시한 뒤 경쟁력이 있는 쪽으로 단일화를 하기로 했습니다. 이에따라 참정연에서는 복수 후보가 경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