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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앵커 멘트> 강만수 기획 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올해 6%성장이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. 김도연 교육 과학 기술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에선 새정부의 교육 정책을 놓고 설전이 벌어졌습니다. 박유한 기자입니다. <리포트> 의원들의 추궁은 새 정부의 경제성장 목표에 집중됐습니다. <녹취> 송영길(통합민주당 의원) <녹취> 강만수(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) 그러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당초 7% 공약에서 올해 6%로 낮춰진 성장률 목표를 오늘 다시 5%대로 낮춰잡았습니다. 악화된 대외 여건이 이유였습니다. <녹취> 강만수: "규제완화 감세를 조기에 추진해서... 6%는 되지 않더라도 가까이 갈 수 있도록..." 강 후보자는 곧 탄력세율을 확대 적용해 유류세를 10%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. 부동산 시장 안정을 전제로 1가구 1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를 재검토하겠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. 또 환율만큼은 시장에만 맡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. 이영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내년 말까지 유예된 복수노조 허용과 노조 전임자 임금지급 금지를 더 이상은 미루기 힘들다고 밝혔습니다.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선 새 정부의 영어 공교육 정책에 대한 우려가 쏟아졌습니다. <녹취> 최순영(민주노동당 의원): "교육의 양극화가 결국은 사회 양극화로 이어질 것이다." <녹취> 김도연(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): "가난해서 교육을 못 받고 그래서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." 김도연 후보자는 사교육 시장의 팽창은 막겠다고 강조하면서도 우수인재 교육에 실패한 고교 평준화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논란의 소지를 남겼습니다.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.